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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에서 찾은 근거중심 행동의학과 생활습관처방"

"Transforming Health and Healthcare with Lifestyle Medicine: Big data, Health Technology and Real World Evidence based Lifestyle Medicine"




학습목표(Learning Objectives)


국내 빅데이터 연구에서 새롭게 밝혀진 행동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파악하며, 생활습관처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초록(Abstract) 


의료-환경-생활 융합 DB를 활용한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젊은 청년층, 복합만성질환자(암경험자 등)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행동요인(흡연, 음주, 비만, 운동부족 등)과 대기환경 요인이 심뇌혈관질환 및 암, 골다공증 등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하며, 범이론모형에 근거하여 생활습관처방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본다.

박상민 박사

MD, PhD

Big Data, Health Technology

가정의학, 암건강증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서울대 의과학과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의 책임교수이며, 설명가능 AI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자이메드(XAIMED)의 창업자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빅데이터 융합연구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의료-환경-생활 융합 DB를 활용하는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개척하여 건강상태, 행동 변화 및 환경요인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밝혀서 국가정책 및 임상 현장에 적용하도록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적 (암경험자, 청년층, 고령자 등), 사회문화적 (간병가족, 이주민, 저소득층 등) 취약대상자를 위한 근거중심의 생애 여정별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개발하며 제공하고 있다.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범석학술재단 범석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영역에서 330여편 이상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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